뉴욕산악회(회장 권태정)가 미국 내 최고봉인 휘트니 마운틴(1만4,495 피트/ 4,418미터) 등정에 성공했다. 문종팔 전 회장과 심상용, 임석진 회원 등 3명으로 구성된 뉴욕산악회 휘트니 마운틴 등정대는 지난 19일 10명으로 구성된 LA 산악회 등정대와 함께 정상을 밟았다.
뉴욕산악회 권태정 회장은 “미 본토에서 가장 높은 휘트니 마운틴은 ‘작은 아마다 블람’과 비교되는 산으로 눈길을 지치도록 걸어 올라간 후 70~80도의 암벽과 설벽(믹스 클라이밍)을 기어올라야 정상에 오를 수 있는 산”이라며 “뉴욕산악회 등정대는 3박4일 일정의 이번 등정을 성공한 후 지난 29일 뉴욕에 무사히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진수 기자>
미국내 최고봉인 휘트니 마운틴 정상에 오른 뉴욕산악회 등정대 문종팔(오른쪽부터) 전 회장과 심상용, 임석진 회원이 뉴욕산악회기와 한국일보기를 들고 완등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사진제공=뉴욕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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