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회 시카고 체전에 참가할 뉴저지 선수단이 예산부족을 호소하며 후원을 당부했다.
뉴저지대한체육회 시카고 미주체전 후원회장을 맡은 김광성 전 남부뉴저지 한인회장은 지난 18일 서라벌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체전 참가 예산 5만 달러 중 현재 1만 달러 정도를 모금했다며 나머지 4만 달러의 모금을 위해 동포들의 절대적인 후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김광성 대회 후원회장은 “대회 참가비용 마련을 위해 아직 더 많은 후원이 필요한 게 사실이다. 후원을 약속한 분들이 많기 때문에 대회전까지 어떻게든 경비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회는 이를 위해 뉴저지 대표선수단 후원의 밤을 오는 20일 오후 7시 남부뉴저지 마운트 로렐에 있는 일미정에서 연다고 밝혔다.
뉴저지 체육회는 경비 절약을 위해 버스를 이용해 대회가 열리는 시카고까지 이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수단은 25일 밤에 버스를 출발해 다음날 정오께 시카고에 도착할 계획이다.한편 뉴저지 선수단 출정식은 19일 오후 8시 팰리세이즈 팍에 있는 검도장 현무관에서 열린다. 문의: 609-851-7763(김광성)
뉴저지대한체육회 시카고 미주체전 후원회장을 맡은 김광성 전 남부뉴저지 한인회장이 후원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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