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묘지 대형 스크린 설치 피크닉 기분

공동묘지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빈티지 스타일 영화 상영을 시작된 할리웃 야외극장. 이제는 주말마다 소형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대형 행사로 발전했다.

한여름 밤의 야외극장은 온 가족이 함께 간단한 간식거리와 담요를 챙겨 들고 밤 피크닉을 즐기다가 여러 장르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멋진 경험이 된다.
야외극장은 한여름 밤의 권태로움을 채워주기에 충분한 기분전환이다. 온 가족이 함께 간단한 간식거리와 담요를 챙겨 들고 밤 피크닉을 즐기다가, 또는 연인끼리, 친구끼리 나무 아래 모여 앉아 한가한 밤하늘을 구경하다가 여러 장르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멋진 경험이 된다. 대부분 일반 극장에 비해 입장료가 저렴하거나 무료이며, 고전으로 불리는 할리웃 클래식이나 가족 위주의 오락 영화에서부터 비디오로도 구하기 어려운 B무비, 혹은 느와르 필름까지 다양한 장르와 시대를 볼 수 있다. 올 여름, 기나긴 방학과 황금 같은 휴가철을 맞아 일주일 중 하루쯤 일상을 벗어버리고 별빛 아래서 시네마 천국을 누려보는 것은 어떨까. 남가주 주요 야외극장의 주말 프로그램 및 여름 스케줄을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인터뷰] “미국 최고의 중학생으로 교육할 것” [인터뷰] “미국 최고의 중학생으로 교육할 것”](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1/06/2025110618415169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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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허두영 한국과학언론인회 회장
전지은 수필가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불우이웃돕기 쌀 나눔 행사, 30여 단체에 쌀1500여포 배부뉴욕한인노인상조회(회장 임규흥)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제11회 불우이웃돕기 …

연방정부 셧다운이 장기화되면서 연방항공청(FAA)이 전국 항공편을 최대 10%까지 감축하는 전례 없는 조치를 시행함에 따라, 7일(금) 오전부…

9일부로 40일째 이어지고 있는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부 기능정지)이 수일 안에 종료될 가능성이 커졌다.미국 연방 상원의 일부 민주당 중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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