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 아치 국경을 통해 코카인을 몰래 가지고 미국에 들어가려던 30대 알버타 출신 남성이 국경수비대에 체포됐다고 ‘뉴스1130’이 보도했다. 케빈 라로치(32세)는 미국경수비대의 토마스 쉬라이버로부터 국경검색에 필요한 일반적인 질문을 받았지만 미심쩍은 행동을 보여 격리 조치된 후 타고 온 트럭에 대한 집중검색을 받았다. 국경수비대 관계자는 라로치가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안절부절 하는 모습을 보였고, 모순 된 말을 해 차에서 내리게 한 뒤 수갑을 채우고 안전을 위해 사무실로 이동시켜 격리조치 했다고 말했다. 국경수비대 관계자는 트럭에 대한 집중 검색을 통해 시가 400만 달러 상당의 코카인 238 파운드 가량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마로치는 시애틀에서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됐고 유죄가 인정되면 미국 감옥에서 적어도 10년은 복역해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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