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의 산악인들이 방미 중인 세계적인 산악인 엄흥길씨와 만남을 가졌다. 재미대한산악연맹 버지니아 지부(지부장 최연묵)는 한미산악회 청소년 등산교실 참여를 위해 뉴욕을 방문한 엄흥길씨와 16일 면담했다. 엄흥길씨는 세계 최초로 8천미터급 봉우리 16개를 완등한 전문 등산인으로 ‘엄 대장’으로 불린다. 엄씨는 “인생 자체는 끊임없는 도전입니다. 히말라야를 향한 도전이 끊없는 도전정신을 길러주었습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도 미지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계속해서 도전하는 정신을 길렀으면 합니다.”라며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버지니아에서 청소년 등산교실은 21일부터 시작된다. 문의 703-256-4970.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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