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의 상품 최저가에 제공
▶ 4만6000가지 민족별 다양하게 구비
아씨 둘루스점은 각 카테고리별로 전문성을 더해 고객들이 최상의 상품을 싼 가격으로 샤핑할 수 있도록 했다. 초대형 매장에 걸맞게 품질이나 가격면에서 타 매장보다 비교우위를 갖는다는 계획이다.
그로서리 코너에서는 동양&인터네셔널 식품매장중 최다인 4만6000천 가지가 넘는 아이템을 배치해놨다.
이규복 지점장은“단한분의 손님이라도 원하는 물건이 있으면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각 나라별 아이템을 다양화해 한국과 일본 30%, 히스패닉 25%, 중국/베트남 25%, 서양/인도 20% 등의 비율로 아이템이 세밀히 구비되어 있다. 스시재료 등 즉석식품도 다양하게 배치한다.
생선부에서는 애틀랜타 지역에서 가장 싼 가격을 개런티한다. 한국, 일본, 노르웨이, 캐나다, 남미 등 세계각지에서 직수입한 신선한 생선들과 뉴욕의 헌츠 포인트 피쉬 마켓에서 어부들이 막 잡아온 생선을 당일 직거래해서 가져 오기 때문에 싱싱한 생선을 구매할수 있다. 특별히 동남아계와 히스패닉계를 위한 품목들을 강화시켰다.
아씨프라자가 가장 자신하는 야채부에서는 산지 직구매를 통해 최상의 품질과 저렴한 가격을 유지한다. 크로거나 퍼블릭과 같은 서양 마켓과 비교했을 때 30-50% 싼 가격과 좋은 품질로 경쟁력에서 우위를 가진다는 설명이다.
정육부에서는 80%이상을 냉장으로 보관하여 보다 맛있는 품질의 고기를 판매한다. 자동으로 컨트롤 되는 냉장과 냉동고를 도입해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도록 했다. 정육부에는 다양한 민족들을 위한 패키지 품목을 배치했다. 햄이나 터키 치즈 등은 즉석에서 썰어 판매한다.
또한 300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품목이 구비된 가정용품매장은 이 지역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이곳에서는 한국, 일본 등지에서 직수입한 고급 생활용품과 히스패닉들을 위한 각종 품목들이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동양문화를 체험할수 있는 도자기류와 같은 문화상품들도 다양하게 배치되어 있다.
반찬부에는 100여가지 넘는 맛깔스런 음식들이 손님들의 입맛을 돋구게 된다. 예전 ‘창고’에서 김치로 명성을 날리던 분을 초빙해 과일로 당도를 맞춘 프리미엄 김치를 선보인다. 또한 바로 먹을수 있는 100% 핸드매이드 반찬류와 집에 가서 배로 요리해 먹을수 있도록 양념 불고기와 갈비 등 풍성한 먹거리들이 준비되어 있다.
<김나리 인턴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