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김영천)가 지난 5월부터 16주간 실시한 제 1회 무료 시민권 강좌가 25일 종강했다. 매주 화요일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 이번 강좌에는 한인 30명이 등록했으며 이중 3명이 합격했고 6명이 시민권 시험을 신청했다. 내달 23일 시민권 인터뷰를 할 예정인 최대인 씨(알렉산드리아, 58세)는 “허권 목사가 강의한 시민권 강좌가 시민권 시험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면서 내달 인터뷰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현재 민간경비 용역업체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최 씨는 “시민권을 따면 연방정부에서 근무하고 싶다”면서 “지난 16주 동안 공부한 내용은 미국 역사와 정부구조로 미국을 이해하는데 유용했다”고 말했다. 김영천 한인연합회장은 “무료 시민권 강좌를 처음 시작했는데 반응이 매우 좋다”면서 “제 2회 시민권반도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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