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단체장 등 200여명 참석
▶ 밴쿠버노인회 주최
밴쿠버한인노인회 주최로 추석명절대잔치가 3일(토) 한인노인회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추석잔치에는 서덕모 총영사를 비롯해 연아마틴 상원의원, 오유순 한인회장 대행, 정용우 한인회 이사장, 문정 전 한인회장, 이근백 자유당 후보(코퀴틀람-뉴 웨스트민스터 지역구), 손병헌 재향군인회장, 이춘식 실협 총무, 헬렌 장 전 버나비교육위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아삽밴드는 자원봉사팀으로 출연, 행사가 열리는 동안 다양한 음악을 연주하며 흥겨운 시간을 제공했다.
오찬에 앞서 열린 식전행사에서 이용훈 노인회장은 “오늘 이 자리가 여러분들이 꿈꾸는 고향마을 시골집이라 생각하고 값지고 즐거운 하루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한인회 회장 대행으로 선임된 오유순씨는 한인회의 비전을 밝히면서 어른신들을 위해 효과적으로 봉사하는 한인회, 재정을 투명하게 운영하는한인회, 코리아 센터 건립에 진력하는 한인회가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연용 기자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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