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H1N1) 백신에대한 정부의 승인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CBC가 보도했다.
정부의 공식적인 발표는 21일 오전 9시 30분(동부시각)경에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방보건국 버트럴 존스 박사는 퀘벡에 있는 제약회사에서 약 5000만개의 백신이 생산될 것이라며 이는 면역력이 강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연방정부는 정부의 백신접종 승인을 준비하면서 이미 200만개의 백신을 각 주에 보급한 상태다.
정부의 백신 접종 승인이 떨어지면 토론토와 사스카추완에 있는병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제일 먼저 접종을 받기 위해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일반인 접종은 임산부나 노약자들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실시된다.
BC주 보건국 페리 켄달박사는 백신 접종을 위한 부족한 일손을 보충하기 위해 은퇴한 간호사나 약사들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연방정부의 백신접종 승인이 이뤄지면 BC주에서의 백신접종은 다음주 월요일인 26일부터 일반 병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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