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2월 완공
애틀랜타한인교회(담임목사 김정호)는 25일 오후 2시 지역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 예배당/교육관 기공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배에서 한인교회 신자이자 지역사회 관계자로서 축사를 낭독한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의 전해진 총영사는 “애틀랜타 최초의 대형교회로서 지역사회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는 한인교회가 새 성전을 짓게 된 것을 축하한다. 성전은 벽돌로 짓는 것이 아니라 기도로 짓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앞으로도 건물이 잘 지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기도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줄 것”을 당부했다.
은종국 한인회장은 “한인교회는 애틀랜타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교회다. 새 예배당 기공을 한인사회를 대표해 축하한다”며 “앞으로 한인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더불어 교회에 헌금하는 마음으로 한인회 회비를 납부해주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새 성전 프로젝트 매니저인 손유의 장로는 “새 예배당과 교육관의 건축은 총 700만달러가 투입되며 1080석의 대예배실과 150석의 소예배실 3개, 240석의 다목적 로비를 비롯해 22개 교실, 405대의 주차공간이 들어서게 된다”고 했다.
이번 새 예배당 및 교육관의 입주는 2010년 12월께로 예상되며 헌당예배는 2011년 1월 16일 한인교회 창립 40주년 기념예배와 함께 치러질 예정이다.
이날 기공예배에는 김정호 담임목사, 건축위원장인 림수웅 장로 등 교회 주요인사 및 교우들, 그리고 낸시 해리스 둘루스 시장, 융자를 담당한 메트로시티은행 관계자 등을 포함해 500여명이 참석했다. <구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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