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 1라운드 29일 홈경기로 시작
강호 휴스턴 꺾으면
US 오픈컵 우승 이어
MLS에 충격 일으킬 듯
올해 메이저리그 축구(MLS)에 데뷔한 시애틀 사운더스 FC가 창단 첫 해부터 2관왕에 도전한다.
지난 주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확정지은 사운더스 FC는 24일 시바스 USA를 꺾고 서부지구 2위에 오른 휴스턴 다이나모와 29일 퀘스트 필드에서 PO 1차전 경기를 갖는다.
3번시드를 배정받은 사운더스 FC는 홈에서 대승을 거둬 내달 8일 휴스턴에서 벌어지는 어웨이 경기에서 PO 2라운드 진출을 확정짓겠다는 각오로 전술훈련에 돌입했다.
사운더스 FC는 7월 11일 퀘스트 필드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휴스턴을 2-1로 꺾은 후 8월23일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긴 바 있다. 다이나모는 샌호세에서 팀 연고지를 휴스턴으로 옮긴 2006년 MLS 정상에 오르며 명문구단으로 발돋움 했고 작년에도 서부지구 챔피언 자격으로 PO에 진출했지만 1라운드에서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사운더스 FC의 시기 슈미츠 감독은 영국 프리미어리그 명문 아스날과 웨스트햄에서 뛴 미드필더 프레디 융베리와 ‘콜럼비아 산 득점기계’ 프레디 몬테로를 중심으로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할 계획이다. 슈미츠 감독은 “US 오픈컵 우승 등으로 팀 사기가 올라있어 껄끄런 상대 휴스턴를 넘어 11월 22일 퀘스트 필드에서 열리는 MLS 컵 결승에 반드시 오르겠다” 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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