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원장 김법완) 뉴욕지소는 지난 6일 뉴욕 맨해턴 소재 코리아 소사이어티 빌딩 컨퍼런스 룸에서 ‘한국보건의료사업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진흥원 김법완 원장을 비롯하여 김경근 뉴욕총영사, 마크 팩스톤 미국제약협회 부사장, 조나단 에델하이트 미국의료관광협회 회장, 전만복 보건복지공사 참사관을 비롯하여 보건산업계 80여명의 초청 인사가 참석했다.
새롭게 탄생하는 한국보건의료사업센터(Korea Healthcare Business Center)는 생명공학, 신약, 첨단 의료기기 등 고부가가치 미래 유망기술 및 제품의 사용주체인 의료 서비스 산업을 ‘해외환자유치’라는 방법론을 통해 지원함으로써 ‘보건의료산업’의 상호 연계된 가치사슬 전반을 종합 지원하게 된다. 지금까지 수행해온 보건산업의 해외 인허가 획득지원, 수출지원 및 해외시장 개척지원, 관련 분야 바이어 섭외, 시장정보 수집, 해외기술 수출입지원 등의 업무도 함께 추진된다.
뉴욕지소는 또한 별도의 사무공간을 마련하여 제약 등 보건산업체와 병원 등이 수출, 지소 개소 등의 업무를 위해 미국에 체류할 경우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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