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로렉스 공인딜러인 코리아타운 플라자 소재 ‘세인트 크로스’(대표 리처드 안)가 로렉스 본사와 함께 특별 전시판매전 행사를 갖는다.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세인트 크로스 1층 매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로렉스 본사의 지원으로 특별 한정 판매제품인 ‘스페셜 에디션’ 로렉스 시계들을 전시, 판매하게 된다.

세인트 크로스는 로렉스 딜러십 획득 15주년을 맞아 고객 사은행사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리처드 안 대표는 “로렉스 매장에서 평소 볼 수 없는 한정된 스페셜 에디션 로렉스 시계들을 구경하고 구입할 수 있는 드문 기회”라며 “지난 15년간 한인들의 변함없는 성원으로 미국 최대의 로렉스 공인딜러 중 하나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어준 한인사회에 대한 사은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세인트 크로스는 이번 행사기간에 로렉스 시계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최고급 로렉스 만년필 등 상품도 증정한다.

세인트 크로스는 로렉스를 비롯, 브리게트, 파네라이, 카티에르, 샤넬, 피아제 등 명품 시계 브랜드 딜러십을 보유하고 있는 시계와 보석 전문 업체다.

문의 (213)389-3333

<조환동 기자>

세인트 크로스가 오는 19~ 21일 로렉스 특별 전시판매전 행사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