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마가 연합감리교회.락빌 한인장로교회 2.3위
제 15회 워싱턴 지역 교회 친선 탁구대회가 14일 단체전 9개 교회 10개 팀과 개인 단식 32명 등 선수들과 교인,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워싱턴 한인탁구협회(회장 장순길)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성도 목사), 한인교역자회(회장 박건철 목사)가 공동주최하고 본보의 특별 후원으로 서울장로교회(김재동 목사)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은 와싱톤중앙장로교회가 차지했다. 준우승은 성마가 연합감리교회, 3위에는 락빌한인장로교회가 올랐다.
단체전에는 서울장로교회, 후랭코니아교회 2개팀, 제일교회, 성마가연합감리교회, 락빌한인장로교회,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콜체스터침례교회, 열린문장로교회가 참가했다.
단식 선수조에서는 유지ᇙ준 씨가 목회자·시니어조의 우승자인 박판식 목사(프레드릭 한인임마누엘교회)를 3-0으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3위는 김효원씨가 차지했다.
단식 일반조에서는 김진화 씨가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김성수 씨를 물리치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3등은 오세백 씨가 차지했다.
복식 통합조에서는 유홍준-김호원 조가 김형준-문경진 조를 3-1로 꺾고 1등을 차지했으며 전종준-유덕희 조는 3위에 올랐다.
6명이 참가한 여성 조에서는 김유미 씨와 이복선 씨가 1등과 2등을 차지했고, 3등은 양선영 씨에게 돌아갔다. 65세 이상의 고령자로 7명이 참가한 수퍼 시니어 조에서는 변해문 씨가 1위, 김장호 씨가 2위, 정인택 씨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15명이 맞붙은 목회자 및 시니어조에서는 박판식 목사가 결승전에서 박종희 목사(볼티모어 제일연합감리교회)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고 황학성 목사(한국대학생선교회워싱턴지부 목사)는 3위에 올랐다.
장순길 탁구협회 회장은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도와준 여러 교회와 단체, 그리고 좋은 장소를 제공해준 서울장로교회, 여러가지 부상을 기증해준 분들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내년에도 계속 탁구 붐이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내년 1월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전종준 차기 탁구협회장은 “이번 대회는 역대 대회 중 가장 성공적인 대회였다”고 평가하면서 “내년부터는 봄, 가을에 탁구대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 앞서 열린 개회 예배는 교역자회 회장 박건철 목사의 기도, 한인교회협의회 회장 김성도 목사의 말씀에 이어 한광수 체육회장의 격려사, 참가팀 소개, 나금례 코치의 진행 및 규칙 설명, 서울장로교회 김재동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박광덕 기자>
<수상 교회 및 명단>
단체전: 와싱톤중앙장로교회(1위), 성마가 연합장로교회(2위),
락빌한인장로교회(3위)
일반 단식: 김진화(1위), 김성수(2위), 오세백(3위)
단식 선수조: 유홍준(1위), 박판식(2위), 김효원(3위)
복식 통합조: 유홍준-김호원(1위), 김형준-문경진(2위),
전종준-유덕희(3위)
여성조: 김유미(1위), 이복선(2위), 양선영(3위)
목회자/시니어조: 박판식 목사(1위), 박종희 목사(2위), 황학성 목사(3위)
수퍼 시니어: 변해문(1위), 김장호(2위), 정인택(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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