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마음이 행복해지는 곳
추수감사절 특별 세일 -
이번 기회에 집안 분위기 ‘확’ 바꿔요!
눈이 즐거운 가구점, 세인트 어스틴(St. Austin/대표 쟈넷 홍)의 매장에 꽉 들어찬 클래식 스타일의 명품가구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탄성이 절로 나는 고품격의 가구, 몇 번을 봐도 지루하지 않고 매번 새로운 느낌에 마음까지 행복해진다. 그래서인지 세인트 어스틴 가구점은 모든 여성들에게 언제든 꼭 다시 한번 더 가고 싶은 가구점으로 인식되어 있다.
쟈넷 홍 대표는, “저희 가구점은 한번 인연을 맺은 고객들이 계속해서 찾아주십니다. 일단 사용해 본 고객들이 다시 와서 또 다른 제품을 구입하시곤 하지요”라고 말하며, 그 이유는 고객들이 집안의 품위를 달라지게 하는 가구 명품의 진수를 실감한 탓이라고 설명한다.
한인타운에는 여러 곳의 가구점이 많이 있지만, 그 중 윌셔가에 위치한 세인트 어스틴(St. Austin) 가구점은 단연 돋보이는 업체다. 미국과 유럽의 유명 브랜드의 딜러십을 소유하고 하이엔드 가구와 다양한 소품들을 취급하는 이 곳은, 고객들이 발을 들여놓는 순간부터 여느 가구점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정품 오리지널 가구만을 취급하는 세인트 어스틴이 확보하고 있는 퍼니처 라인만 봐도, Jeffco, Marge Carson, Century, Fergurson, Copeland, John Richard, Tomlinson, LA Barge, Maithland Smith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유명 제품들이 즐비하다.
이곳의 가구들은 고급브랜드 가구들답게 원목을 사용해 견고할 뿐만 아니라 색상이 자연스럽게 남아 있어 편안한 느낌과 안락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자랑이다.
세인트 어스틴 가구점은 가구 외에도 샹들리에, 액세서리, 그리고 러그(rug)에서 커튼(custom drapery) 등, 가구와 잘 어울리는 다양한 소품들을 다채롭게 갖추고 있다.
자넷 홍 대표는 하이엔드 가구에 대한 오랜 노하우를 쌓은 전문가로, 그녀의 ‘족보 있는 가구’에 대한 안목은 고객들로부터 충분한 신뢰를 받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
홍 대표는 또한 ‘Ceiling to Floor’라는 모토로 종합 인테리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같은 공간도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는 것은 당연한 일. 게다가 고객의 예산과 취향에 따라 가장 적절한 인테리어를 제안하므로 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시킨다는 것이다.
추수감사절을 맞아 최대 60%까지 특별세일을 실시하는 세인트 어스틴 가구점에서, 이번 기회에 집안 분위기를 확 바꾸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주소: 3020 Wilshire Blvd. #100
·전화: (213)380-3222
<안진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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