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회관

‘강남회관’(대표 이상헌)이 개업 28주년을 맞아 기념 스페셜 세일을 펼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27년 전 그때 그 가격’으로 오뎅스페셜을 8.95달러에 판매한다. 2~3인용의 반사이즈는 4.50달러다.

활어스페셜도 강남회관이 자랑하는 인기메뉴다. 깊은 바다 속에서 갓 잡은 자연산 낚시광어를 제공하기 때문에 자연산 활어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신선함을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강남해물전골, 강남곱창전골을 비롯한 전골류, 각종 롤 스페셜, 구이류 콤보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우동 또는 소면은 4.50달러에 판매한다.

월~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런치스페셜을 진행하고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는 모든 주류가 50% 할인된다. 특히, 패티오를 새롭게 단장해 각종 모임에 분위기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인기다.

서울에서 1급 호텔 한식부 요리사로 출발, 미국에 와 줄곧 음식 만드는 일에만 전념해 온 이상헌 대표는 ‘값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음식의 질과 맛을 최우선으로 여긴다’는 경영마인드로 지난 27년간 꾸준히 한자리를 지켜 왔다.

한국일보 광고면에 부착돼 있는 쿠폰을 지참하면 100달러 이상 주문 시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4103 W. Olympic Blvd. LA, (323)937-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