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스랜드교회(Promiseland Assemblies of God·신동수 목사)가 창립 1주년을 맞아 많은 하객들과 15일 축하예배를 가졌다.
이날 이영진 목사(AG 동중부지방회 부회장)는 빌립보서 2장13절을 인용한 ‘하나님의 소원’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두렵고 떨림으로 영혼 구원의 사명을 이뤄가라”고 권면했다.
신동수 목사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기도로 프리마스랜드교회가 잘 성장하고 있다”며 전도하고 선교하는 일에 앞장서는 교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박병율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문승천 목사(메릴랜드교회협의회장)의 기도, 조일호 장로의 성경봉독, 김성도 목사(워싱턴교회협회장)의 축사, 정인량 목사(워싱턴교회협 전회장)의 격려사, 최윤환 목사(워싱턴교회협 전회장)의 헌금기도, 신동수 목사의 광고, 박덕준 목사(기독군인연합회장)의 축도 순서가 있었다.
엘리컷 시티에 위치한 프라미스랜드교회는 주일 오전 9시 대예배, 화요일 저녁 8시 화요기도회 등으로 모이고 있다.
문의 (410)404-5419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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