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마을
불황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리기 위해 타운 내 많은 업소들이 파격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휴대폰 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들의 휴대폰 비용을 절약하는데 앞장서온 휴대폰마을(대표 이상준)이 오는 21까지 신규계약 스페셜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에서 2개의 핸드폰을 구입하고 2년을 계약하면 기본 100달러의 리베이트를 받을 수 있다. 50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LG 초컬릿 터치’는 50달러, 무료에 제공되고 있는 ‘LG 초콜릿3’은 100달러를 리베이트 받을 수 있는 셈이다.
휴대폰마을의 이상준 대표는 “이번에 선보이는 신규계약 스페셜은 오히려 돈을 받고 휴대폰 가입을 할 수 있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하고 “진정한 ‘샤핑의 달인’이라면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한국 및 미국 렌탈폰 서비스는 한국 유선전화로 발신할 때 해외 국제구간 요금을 무료로 제공해 한국 출장길이 잦은 비즈니스맨들에게 인기다.
한글, 영문 문자메시지 전송도 가능하다. 신규계약 스페셜 이벤트는 휴대폰마을 12개 지점과 헬로모빌 4개 지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525 S. Western Ave. #B LA, (213)365-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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