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낮추고 품격은 그대로”

생활용품 전문점 로랜드가 연말연시를 맞아 아주 특별한 선물을 제안한다.

주방 소품과 액세서리, 차세트와 커피 프레스, 머그와 스푼, 포크세트, 쟁반, 와인 글래스와 타월세트 등 누가 받아도 너무나 좋아할 ‘똑똑한’ 아이템들로 구성된 30달러와 50달러, 70달러 선의 선물세트를 선보이는 것이다.

올해는 특히 주머니 사정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30달러 미만의 선물세트를 잔뜩 준비했는데 로랜드가 자신 있게 추천할 만큼 가격은 저렴하지만 품격 있는 아이템들이 가득하다.

또한 추수감사절에 딱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터키 플레이트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으며 12월에는 주부들의 로망인 포트메리안 그릇 특선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로랜드의 고객담당 홍유라 매니저는 “많은 손님들이 로랜드는 비싼 곳이라는 편견을 갖고 있지만 이번 세일행사를 통해 품격 있는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고객들은 로랜드가 지난 달부터 선보인 ‘리워드 카드’제도를 통해 구매액의 일부를 포인트로 적립, 포인트가 50달러 이상 적립되었을 때 현금처럼 상품을 구입할 수 있어 선물도 마련하고 콕 찍어 놓았던 살림 장만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로랜드는 또 연말을 맞아 자사제품을 이용해 만든 커피와 현미 빵, 약식, 차, 코코아와 쿠키 등의 시식 시음회를 펼치는 등 고객들의 샤핑을 한결 맛있고 풍성하게 만들어 줄 계획이다.

▲문의: (800)321-2226

로랜드는 주방 소품과 액세서리, 차세트 등 누가 받아도 기분 좋을 알짜배기 아이템으로 구성된 30달러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