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일동막걸리의 깔끔하고 깊은 맛은 좋은 물(水)에서 비롯되며 지하 160m에서 끌어올린 천연 암반수로 막걸리를 빚어 생산하고 있다.

장인정신을 계승한 포천일동막걸리는 막걸리의 다양화, 대중화 및 세계화를 위해 끊 임없이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달에 미주에 출시되는 5종류의 일동막걸리는 웰빙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쌀막걸리, 조껍데기 막걸리, 검은콩 막걸리, 더덕 막걸리 그리고 찹쌀 동동주다.

쌀막걸리는 막걸리의 원조로서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조껍데기는 좁쌀을 넣어 빚은 술로서 고소한 맛이 일품인 건강주이다. 좁쌀은 한의학 문헌에 따르면, 속미라고도 불리우는데 이는 열을 내리게 하며 기력을 높이고 신장기능을 원활하게 하는데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검은콩막걸리는 몸에 좋은 검은콩을 첨가하여 콩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그리고 포천일동막걸리의 자랑인 더덕막걸리는 주 원료를 더덕을 사용했다. 더덕은 예로부터 귀한 식품으로서 인삼 등과 함께 오삼의 하나로, 인삼과 같이 사포닌이 많이 함유된 식품이기 때문에 항암, 혈압조절, 거담해소, 건 위, 해독 등의 성인병 예방과 피부미용에 효과가 탁월하여 건강식품으로 가치가 매우 높다.

마지막으로 찹쌀 동동주는 찹쌀의 달콤함과 부드러운 맛이 잘 어울려져 목넘김이 부드럽다.

이번달에 출시되는 5종류의 일동 막걸리는 옛 전통방식을 재현하고 실현해 전통주로서의 가치를 높이기위한 노력과 현대인의 건강과 입맛을 지키기 위해 일동막걸리가 오랜 연구끝에 개발한 야심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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