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프라이데이를 기점으로 연말 샤핑시즌은 시작됐다. 여성들은 일과 함께 야외활동을 즐기는 남자 친구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무엇을 사주어야 할까 잠시 고민에 빠지게 마련이다. CNN 머니는 이들에게 가장 어울리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탁상용 시계 등을 추천했다. 이들 제품을 소개한다.


방수기능 갖춘 견고한 제품

◆디지털 카메라 (300달러·pentaxwebstore.com)

방수용이며 충격에도 견딜 수 있도록 견고하게 제조된 것이 특징이다.




베벌리힐스 호텔 로고 부착

◆분홍색 테니스볼 (3개 15달러·beverlyhillshotel.com)

베벌리힐스 호텔의 로고가 새겨진 분홍색 테니스볼은 테니스를 즐기는 기쁨을 배가시켜 줄 것이다.




‘테니스 황제’ 페더러도 사용

◆테니스 라켓 (230달러·wilsontennis.com)

고급 기술로 만들어진 이 테니스 라켓은 유명 테니스 선수 로저 페더러가 선택한 제품이다.




시중 판매제품 중 가장 가벼워

◆초경량 골프백 (160달러·nike.com)

골프 점수가 나쁜 것을 골프백 때문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나이키가 생산한 이 골프백은 지금까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것 가운데 가장 가벼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TV 신호 바꿔 인터넷으로 전송

◆슬링박스 (180달러·slingbox.com)

TV의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바꿔 인터넷으로 전송하는 장치. 집에 있는 TV에 물려두면 세계 어디에서나 집에 있는 TV에 접속할 수 있다.




수중 200미터까지 기능 유지

◆수중용 시계 (995달러·shoptissot.com)

바다 밑으로 200미터 내려가도 완전한 기능을 유지한다.




음악 좋아하는 애인에게 ‘딱’

◆이어폰 (160달러·bang-olufsen.com)

음악을 좋아하는 남자 친구를 기쁘게 할 수 있는 선물이다.




미국 디자이너 조지 넬슨 제품

◆탁상용 시계 (410달러·designpublic.com)

크리스마스 선물로 양주를 전달하는 것은 잊어라. 대신에 일에 빠져 있는 남자 친구에게 비트라 네슬 나이트 탁상용 시계로 시간을 선물하라. 시계는 미국의 산업 디자이너 조지 넬슨이 디자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