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업계, 영업시간 연장등 막바지 대목잡기 안간힘
한인 업소들이 올해 마지막 할인행사기간인 연말대목을 통해 매출을 올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세일기간 및 영업시간 연장 등 또는 특정시간대 할인 등을 통해 올해 마지막 고삐를 당기고 있는 것.
플러싱 미도파 백화점은 오전 10시~오후8시30분까지던 영업시간을 12월 한달 동안 30분 연장, 9시까지 열고 있다. 전기요, 극세사 이불, 로얄제리 등 선물용품 및 겨울제품 50% 할인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박창선 매니저는 “늦게까지 매장을 찾는 손님들이 꽤 있으며 손님이 미리 전화를 주면 오후 9시 이후라도 손님이 올때까지 문을 닫지 않고 있다”며 “현재 하고 있는 할인행사를 연초까지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슈빌리지는 31일까지 두켤레를 구입할 경우, 두 번째 신발을 50% 할인해주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 업소는 당초 오전 10시30분부터 8시까지인 영업시간을 연장, 18일~31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중이다. 피터송 사장은 “어그가 올겨울 최고 인기 상품인데다가 영업시간을 연장하니 한인뿐 아니라 타인종 손님 등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훨씬 늘었다”고 밝혔다.
리틀넥 케밥 하우스 역시 연말연시를 맞아 오후4시~6시30분까지 식당을 찾는 고객들에게 9달러95센트~14달러 95센트의 디너 엔트리를 9달러 95센트의 할인가를 일괄 적용하고 있다. 라마잔 아이사장은 “인근 한인고객들을 위해 특정 시간대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다양한 할인행사가 연말까지 계속된다. 장거리 전화서비스업체인 아이토크 비비는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이벤트를 실시, 계약기간을 없애는 한편 국제 전화서비스를 24달러99센트에 제공하고 있다.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설치기기에 대한 쉽핑비 9달러99센트를 면제해주는 서비스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최희은 기자>
한인업소들이 연말 대목을 맞아 세일 및 영업시간 연장 등으로 고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규모 세일을 실시하고 있는 플러싱 소재 한인업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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