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립이지


웨스턴과 북쪽에 위치한 ‘슬립이지’(SleepEZ·대표 김영일)는 일반 가구점과 달리 가구 판매뿐만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가구를 커스텀 디자인 해주고 바닥재, 페인트 등 토탈 인테리어 서비스까지 가능하여 연일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3년째 한국일보에서 ‘인테리어 리포트’를 연재하고 있는 수잔 김 디자이너가 고객의 주택을 직접 방문, 구조와 크기에 맞춰 가구, 커튼, 그림 및 각종 액세서리까지 무료로 컨설팅 해주고 있어 색다른 집안 분위기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수잔 김씨는 가구와 실내디자인 자격증(IDS, IIDA)을 갖고 있는 실력파 디자이너로 소문이 자자하다.

또한 슬립이지가 자랑하는 노르웨이 ‘Ekornes’사의 ‘스트레스리스’(Stressless) 리클라이너와 소파도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고객의 품위를 살리면서 완벽한 휴식이 가능한 기능적인 의자로 몸의 굴곡에 따라 스프링이 조절돼 허리를 받쳐주는 인체공학적 구조를 갖고 있으며 최고급 가죽과 고밀도의 인젝션 몰디드폼을 쿠션으로 사용한다.

스트레스리스 리클라이너와 소파는 미국 척추신경협회(ACA)에서 인증, 권고하는 제품이며 1년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으로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다.

526 N. Western Ave. LA, (323)790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