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머리하는 날’(Hair Day)이 보금자리를 옮겨 새롭게 확장 오픈했다. 머리하는 날은 26일 그랜드오프닝을 시작으로 한인타운 중심가인 윌셔와 웨스턴에 위치한 솔레어 상가 2층에서 본격적인 고객 맞이에 들어간다.
미용실을 찾은 손님은 새롭게 단장한 실내장식과 최신 시설을 이용하며 헤어·메이컵·스킨케어·네일케어 등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타운 내 대형 미용실로 꼽히는 머리하는 날은 총 26명의 종업원이 고객 서비스에 나선다.
안젤라 곽 사장은 “언제나 기본에 충실한 마음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약속한다”며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미용실로 최신 트렌드와 미용에 관해 만족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곽 사장은 확장이전을 한 만큼 타운을 대표하는 미용실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도 덧붙였다.
머리하는 날은 그랜드오프닝 기념으로 머리손질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왁스·컬업·엣센스 중 1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아울러 미용실을 찾은 손님 50명(선착순)에게 스킨케어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새롭게 이전한 미용실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영업하며 사전예약을 할 경우 대기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문의 (323)730-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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