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데일 CC 29일. 파인 플라자 2월9일 각각 공개입찰
채무불이행으로 차압소송에 휩싸였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파인플라자’ 상가와 뉴저지 ‘리버베일 컨트리클럽’이 결국 경매에 부처지게 됐다. 파인플라자와 리버베일 컨트리클럽은 그동안 뉴저지 한인경제의 상징적 역할을 해왔다는 점에서 이번 경매 실시는 뉴저지 한인사회에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파인플라자
연방파산법원은 지난주 오는 2월9일 오전 10시 팰리세이즈팍 브로드애비뉴 소재 ‘파인플라자’(7 BROAD AVE) 빌딩에 대해 공개입찰을 통한 경매를 실시한다고 공고했다. 경매는 뉴저지 뉴왁에 위치한 페더럴 빌딩내 연방파산법원 법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07년 한인 투자자 4명이 투자해 건립된 파인플라자는 지난 2008년 10월 채무 불이행으로 주채권은행인 오리타니뱅크로부터 차압소송을 제기당한 후<본보 2009년2월20일 A1면> 끝내 부채 상환을 하지 못해 경매에 나오게 됐다. 지상 4층, 지하 3층 건물로 연건평이 약 10만3,000스퀘어피트 규모로 뉴저지 팰팍 최대 한인상가다.현재 한인 투자자 그룹이 경매 구입계획을 세우고 있어 한인 소유가 될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리버베일 컨트리클럽
리버베일 골프장에 대한 경매는 파인플라자보다 앞선 이달 29일 부쳐질 예정이다. 경매 장소는 역시 뉴저지 뉴왁 연방파산법원 법정으로 정해졌다. 한인투자자 3명이 2006년 11월 인수한 리버베일 골프장은 지난 2007년 채권은행인 오리타니뱅크와 PRIFⅡ은행으로부터 연이어 차압소송<본보 2월24일자 A1면>을 당한 후 한국 업체에 매각을 추진하는 등 회생작업을 해왔으나 모기업인 ‘케미텍 2006’ 등이 최근 법원에 파산보호신청을 하면서 경매에 넘어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베일 컨트리클럽은 뉴저지주내 손꼽히는 정상급 골프코스로 99에이커 규모의 18홀 골프장과 5.6에이커 규모의 타운하우스 부지로 구성돼 있다.<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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