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인예매 사이트 ‘오쑈’ 창업한 조숙영 씨
한국어로 서비스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할인 예매 사이트 ‘오쑈(www.ohshow.net)’가 최근 오픈했다.
오쑈는 공연 정보는 물론 스케줄 확인 및 실시간 예약이 가능한 한국어 최초의 사이트로 ‘브로드웨이 인바운드‘라는 티켓킹 시스템 업체와 계약을 맺고 서비스를 선보인다. 전직 호텔리어이며 두 권의 뉴욕 관련 서적을 출간한 경력을 갖고 있는 조안나 대표는 여행사 등의 의뢰로 일종의 홀세일 티켓판매를 하다가 오쑈를 런칭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한국에서 뉴욕에 오는 관광객들이 뮤지컬 한, 두편은 봅니다. 또 현지 동포들도 정기적으로 뮤지컬 관람을 하시는 분이 많기 때문에 이런 서비스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인터넷 예매를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브로드웨이 닷컴같은 사이트에서 예매를 하면 100% 되는 것은 아니다. 일단 신청을 받은 후 추후 확인 해주는 식이지만 오쑈에서는 실시간 예매 확인을 장담한다. 또한 수수료와 운송료가 편당 40달러를 넘는 기존 메이저 사이트에 비해 반 가까이 수수료를 적게 받는 것도 큰 장점. 다만 아직 초기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구할 수 없는 뮤지컬도 다수 있고 차츰 업데이트 해가는 과정이다. 오프브로드웨이 작품과 엠파이어 빌딩 등 유명 관광명소 티켓도 예매할 수 있다.
조 대표는 이화여대 대학원 언론 홍보학과를 졸업하고 발리섬에서 리조트 홍보 일을 하다가 26살에 미국으로 건너와 커네티컷의 카지노 호텔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3년전 뉴욕에 온 후 맨해튼 호텔에서 근무하면서 가이드 북 ‘마이 뉴욕’과 뉴욕의 한인들을 취재한 인터뷰 집 ‘뉴욕에서 별을 쏘다’를 출간했다. 문의: 212-842-9311 <박원영 기자>
C1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