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본사는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KACPA·회장 조성범)와 함께 오는 9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LA와 세리토스에서 한인들을 위한 ‘2010년 무료 세법 세미나’를 공동 주최합니다.
무료 세법 세미나는 1989년부터 본보와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가 공동으로 시작한 이래 올해로 21년을 맞았으며, 매년 세금보고 시즌에 열려 한인 납세자들에게 세금보고에 필요한 최신 정보를 알리고 개인 상담을 통해 실질적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윌셔은행이 단독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남가주 한인들에게 2009년 바뀐 세법과 세금보고 관련 주의사항을 전달하고, 궁금증을 풀어주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특히 올해 세미나에서는 ‘2009년 제정된 개정세법’ ‘해외자산 신고세법’ ‘부동산 차압, 숏세일, 증여, 상속세법’ 등 지난해 새로 도입된 세법규정과 경기부양책 등 한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 위주로 진행됩니다.
강연 후에는 개인 상담도 받을 수 있습니다. 변화된 세법에 대한 지식과 절세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올해 무료 세금 세미나에 많은 한인들의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LA 세미나: 2월9일 오후 6시30분 아로마 윌셔센터 5층
(3680 Wilshire Blvd. LA)
▲세리토스 세미나: 2월11일 오후 6시30분 윌셔은행 세리토스 지점
(17500 Carmenita Rd. Cerritos)
▲강연 주제와 강사
•2009년 개정세법: 유정식 CPA
•해외자산 신고세법: 송재선 CPA
•차압, 숏세일, 증여, 상속세법: 김윤한 변호사 및 CPA
▲문의: 조성범 회장 (213)382-6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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