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 아카데미
미주 최대의 한인대상 회계세법 전문학교 ‘CAS아카데미(원장 정재홍)’가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LA 캠퍼스에서 무료 공개 강의를 개최한다. 8일에는 오후 7시부터 오렌지카운티에서도 공개강의가 열린다. 지난해 학교 설립 10주년을 맞은 CAS아카데미는 지금까지 300여명의 CPA를 배출했다.
LA 메인 캠퍼스 외에도 오렌지카운티와 팜데일에서도 강의를 개설한 CAS 아카데미는 2월 샌호세 지역에 지사를 설립하는 것을 시작으로 뉴욕, 애틀랜타, 시애틀 등에서도 공개강의를 통해 CPA의 꿈을 이루려는 한인들과 만나게 된다.
정재홍 원장은 CPA자격증 시험과 지원자격, 준비과정에 대해 “전문직종임에도 불구하고 의사, 변호사 등과 달리 준비기간이 1년반∼2년으로 짧고, 불경기와 호경기의 수입변화가 없는 안정적인 직업”이라고 소개하며 “전공과 무관하게 4년제 대학 졸업자는 일정 학점 취득을 통해 시험 응시 자격을 얻게 된다”고 설명했다.
CAS아카데미는 한인에게 적합한 족집게 강의를 진행, 미 전체 평균보다 2배 가량되는 70% 이상의 합격률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초로 시험에 합격할 때까지 무제한으로 재수강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한인타운 중심부인 윌셔와 샤토 플레이스에 위치한 LA 캠퍼스의 경우 1만3천 스퀘어피트의 넓은 공간에서 마음껏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면학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정재홍 원장은 “불황을 이기는 방법은 실력을 갖추는 것이 지름길”이라며 “이번 공개 강의가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한인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개강의 신청문의: CAS아카데미 (213)383-8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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