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년 역사를 자랑하는 종합 생명보험사 매스뮤추얼(MassMutual)이 한인시장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한인 에이전트를 모집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LA 한인타운 윌셔가에 지점을 개설한 매스뮤추얼은 최근 전국 재정 전문가가 5,000명을 돌파하는 등 본격적인 사세 확장에 나서면서 한인 에이전트 영입에도 적극적이다.

2009년 신규 채용 인력 중 거의 4분의1이 여성이며 15%는 다인종 배경 소유자이다.

이원홍(사진) 디렉터는 “매스뮤추얼은 탄탄한 재무건전성과 꼼꼼한 고객 서비스를 바탕으로 생명 보험은 물론 맞춤형 종합 재정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지난해의 경우 종신생명보험 보험 수익은 9%, 보험계약 수는 21%가 성장하는 등 사세확장에 동참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성격의 무경험자는 물론 경력이 있는 재정 전문가들을 모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스뮤추얼은 총 1,100만명의 고객을 보유, 총 자산이 3,630억달러에 달하며 생명보험과 재산상속, 교육기금 마련, 투자 전략 및 장기요양 보험, 은퇴 연금 등 다양한 재정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이원홍 디렉터 (413)744-4748,
이메일 WonHongLee@ massmutual.com

<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