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병은 나쁜 음식물을 먹고,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있고, 운동을 안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단 20분 정도만 운동을 해도 충분하다(약간 숨이 차면서 땀이 날 정도의 강도). 직장에 집안일까지 할 일이 끝이 없지만 자신을 위해 운동할 시간을 내는 정도의 이기심은 꼭 필요하다. 내가 건강해야 가정도 가족에게도 더 최선을 다할 수 있지 않겠는가?
달력 나이는 어김없이 늘어가지만, 신체 나이는 우리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균형 잡힌 식사와 적당한 운동으로 몸을 잘 관리하면 실제 나이보다 10년은 젊어 보일 수 있다.
자신의 일을 하면서 성취감과 행복감을 얻는 것만큼 보람된 일이 없지만, 건강을 잃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다. 모든 일에 중용이 필요하지만 특히 일과 건강에도 균형이 가장 중요하다
이번 주 동작은 조금 어렵지만 척추를 강화시키고 더불어 엉덩이와 햄스트링 그리고 복부까지 강화할 수 있는 조금 난이도 높은 동작이다.
척추는 상체와 하체를 연결해 주는 몸통이고 척추가 건강해야 팔, 다리도 건강할 수 있는 것이다.
■시작 자세
공 앞에서 무릎을 매트에 대고 팔을 뻗어 손을 공 위에 얹는다. 엉덩이를 부드럽게 조이면서 앞으로 당겨지게 하여 골반이 아래로 걸쳐지게 한다. 숨을 들이쉰다.
■숨을 들이쉰다
등을 아치모양으로 하면서 숨쉬기 위해 물 밖으로 나오는 것처럼 하면서 엉덩이를 약간 뒤로 빼서 척추를 고양이처럼 편다. 눈은 위를 보고 겨드랑이를 부드럽게 내리면서 어깨를 편다. 척추를 숙이고 들어 올릴 때 엉덩이와 무릎을 일렬로 한다. 엉덩이, 햄스트링, 복근에 바람직하다.
■숨을 내쉰다
물속으로 다이빙하듯이 머리부터 말아서 내린다(웨이브 하듯이).
척추 마디를 하나씩 아래로 말면서 손으로 공을 천천히 굴린다.
■숨을 내쉰다
동작을 반대로 하면서 시작자세로 돌아온다. 꼬리뼈를 아래로 내리면서 배를 안으로 수축하고 척추를 하나씩 쌓아올리면서 시작자세로 돌아온다.
이연경 (E-댄스원장) (213)200-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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