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세계적인 항공산업 전문 리서치 기관인 영국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발표한 항공사 등급 순위에서 최고 등급인 ‘5성 항공사’로 4년 연속 인증 받았다.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은 25일 오전 9시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에드워드 플레이스테드 스카이트랙스 회장으로부터 ‘5성 항공사’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스카이트랙스에 따르면 ‘5성 항공사’는 서비스의 창의성이라는 측면에서 가장 앞서가는 항공사를 뜻하며 타 항공사에 의해 벤치마킹 대상이 되는 항공사를 의미하는 것으로, 아시아나항공은 2007년 5월 최초 선정 후 4년 연속 선정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됐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한 스카이트랙스의 항공사 순위 평가는 매년 전 세계 223개 항공사를 대상으로 공항 및 기내 서비스의 품질을 심사한 후, 그에 따라 별 한 개부터 다섯 개까지 등급을 매기는 것으로 항공업계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품질평가 심사다.
<심민규 기자>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스카이트랙스 에드워드 플레이스테드 회장으로부터 인증서를 전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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