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금혜택 등 호재 작용
▶ 매물 리스팅.주택구매 희망자 증가
겨울철 잠잠했던 부동산 경기가 기지개를 펴고 있다.
봄이 되면서 부동산 업계에 몰리는 리스팅이 30% 내외로 증가하고 있는 것. 게다가 3월은 부동산 성수기로 접어드는데다가 세금 부담이 큰 독신 직장인들이 주택 구매를 불경기 돌파구로 이용하고 있다. 4월말까지 계약시 첫 주택 구매자에게 제공되는 8,000달러 세금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 역시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 이같은 요인들의 복합작용으로 리스팅 만큼이나 주택구매 희망자들도 증가해 업계의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일고 있다.
티나 김 재미 부동산 협회장은 “3월~6월까지 물량이 몰리고 6월~8월까지가 클로징 시즌인데 학생들의 학기가 끝나는 이 시점에 학군 문제 등으로 이동이 늘어나는 것”이라며 “4월말 계약자에게 주는 정부의 세금 혜택 때문에 구매를 결정하려는 사람들이 많고 오픈하우스를 하면 20~30명이 몰리고 있다”고 밝혔다.
아너부동산의 네오나 이씨는 “세금 부담이 큰 경찰, 간호사 등 30대 초반 독신 직장인들은 물론 자녀들이 독립해 작은 주택으로 옮기려는 노부부 등이 주택구입 희망 주 연령대”라며 “북플러싱은 여전히 인기가 높으며 한인들은 학군 때문에 베이사이드 지역을 선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1월 말까지만 시행될 예정이었던 첫 주택구입자에 대한 8000달러 세금환급조치는
4월말 계약만료, 6월 말 클로징을 마칠 경우에 해당된다. 또한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을 팔고 이사하는 사람에게도 6,500달러의 세금환급 혜택이 제공된
다. 단 8년 중 5년 동안 한 곳에서 계속 살았던 소유주에 해당된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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