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교회(김위만 목사)가 운영하는 워싱턴 뮤직아카데미/다니엘한글학교가 5차 학기 등록을 받고 있다.
수업은 바이올린, 피아노, 기타, 성악, 드럼 등 음악 과목과 한글, SAT, 수학을 가르치는 교육 분야가 있으며 강의는 27일부터 6월12일(토)까지 매주 토요일에 12주간 진행된다. 지난 달 28일부터 시작한 접수는 선착순으로 50명이 될 때까지 받는다. 대상은 5세 이상부터 성인까지, 등록금은 4차 강의를 들었던 학생들은 180달러이며 어린이 성가대, 찬양팀, 악기 연주 등으로 감사교회에서 봉사하는 학생은 50%가 할인된다. 신입생은 연 1회의 입학금 30달러와 수업료 180달러. 매달 80달러씩 분납도 가능하다. 등록금은 ‘Payable to ‘KCECW’로 해서 보내면 된다.
한편 워싱턴 뮤직아카데미와 다니엘한글학교는 지난 6일 감사교회에서 4차 수강생들의 발표회를 열어 그동안 배운 솜씨를 마음껏 뽐냈다.
감사교회는 지난 2월부터 교회 명칭을 워싱턴중앙성결교회에서 감사교회로 변경해 사용하고 있다.
주소 3695 Persimmon Circle, Fakrfax, VA 22031
문의 (703)624-5264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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