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밤 9시30분부터 10시까지 CH57.3
■TV 홈쇼핑
LA 한인타운에 홈쇼핑 센터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는 가운데 가주마켓 베벌리점에 TV 홈쇼핑이 자리를 틀었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집기와 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며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주마켓 베벌리점에 문을 연 TV 홈쇼핑은 오는 18일부터 디지털 방송도 시작했다. 채널 57.3에서 오후 9시30부터 10시까지 주 7일 공중파를 탄다. TV 홈쇼핑 측은 가정에서 마음에 드는 제품을 눈여겨 본 뒤 가주마켓을 찾아 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가주마켓도 공동투자를 한 만큼 품질 좋은 최고의 상품만을 엄선했다. 다양한 상품은 물론 제품 품질도 장담한 것. 이번 개업을 기념해 방문객들은 최고 50% 가까이 할인된 가격으로 쇼핑이 가능하다.
주요 취급품목으로는 건강식품, 주방 가전제품, 생활용품, 선물상품 등이 준비돼 있으며 다른 어느 곳보다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가주마켓에 장보러 온 고객들은 식품은 물론 일상 생활용품도 동시에 샤핑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바쁜 이민생활에 시간도 절약할 수 있는 것.
TV 홈쇼핑 측은 불경기 힘든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품질을 최저의 가격으로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개업기념 선물로 오는 21일까지 방문하는 고객 2,000명에게 한국산 고급 양말을 증정한다.
(213)215-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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