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자동차(대표 석인환)가 미국 최대의 은행 중 하나인 체이스뱅크로부터 프라임 자동차 론 렌더 자격을 획득했다.

오리온 자동차는 지난 1년반 동안 서브프라임 자동차 론 대출과 상환실적 등 우수한 융자 실적을 토대로 최근 최등급인 프라임 론 렌더 자격을 획득,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리온 자동차는 한인 고객들에게 자동차론 중 이자율이 가장 낮은 프라임 론을 제공, 차 구입 부담을 한층 줄여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석인환 대표는 “중고차 프라임 자동차 론의 경우 최저 4.49%까지 낮은 이자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프라임 론 렌더 획득은 최소한 1년 이상의 서브프라임 융자기록을 토대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결정된 만큼 그동안 성원해 준 한인 고객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1997년 출범, 창립 14년째를 맞아 LA 한인타운에서 가장 오래된 새 차와 중고차 딜러 중 하나로 성장한 오리온 자동차는 전 차종의 새 차 판매와 리스를 대행해 주고 있다.

특히 중고차는 최고의 가격에 매입하고 있으며 한인들이 선호하는 머세데스 벤츠, BMW, 렉서스, 아우디 등의 하이라인 중고차 매입과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오리온 자동차는 LA 한인타운 6가와 버몬트에 위치하고 있다.
(213)365-8949, www.Orion Motors.com


<조환동 기자>


오리온 자동차 석인환(왼쪽) 대표가 프랜 줄리엔 체이스은행 딜러 마케팅 담당자와 렌더 계약을 체결한 후 악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