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연합성가대 참여교회 늘어
25일·28일·4월1일 연습 모임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성도 목사)가 4일(일) 새벽 6시 토마스 제퍼슨 광장에서 주최하는 부활절 새벽예배를 위해 조직된 연합 성가대 참여교회들이 늘었다.
성가대에는 복음성가합창단을 비롯 버지니아제일침례교회, 세계로장로교회,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워싱턴동산교회, 워싱턴열방교회, 코너스톤교회, 호산나감리교회, 후랜코니아 등이 현재 참여하고 있으며 미문교회, 거광교회, 올네이션스교회도 함께 목소리를 합하기로 결정했다.
지휘는 미문교회 성가대를 맡고 있는 이민희 목사 가 맡으며 성가대는 헨델의 ‘메시야’에 나오는 ‘할렐루야’로 무덤을 열고 부활하신 그리스도 예수의 영광을 선포한다.
지난 18일 첫 연습을 가졌던 성가대는 25일, 28일, 4월1일 저녁 7시30분에 메시야장로교회에서 화음을 다질 계획이다. 25일 저녁 7시에는 교회협 관계자들이 기쁜소리방송에서 협력 단체들과 부활절 예배 준비모임을 갖는다.
문의 (703)581-9235
<이병한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