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간호대학
높은 합격률과 취업률을 자랑하는 ‘중앙간호대학’(학장 캐더린 안)에서 LVN(Licensed Vocational Nursing, 직업간호사)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오는 5월 시작하는 이번 클래스는 F-1비자를 위한 I-20를 발행하며 F-1학생으로 졸업 후에도 풀타임으로 일할 수 있는 OPT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캐더린 안 학장은 “가주뿐 아니라 미 전 지역에 걸쳐 간호사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꼭 의료계통에서 일한 경험이나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바로 시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간호사 프로그램은 만 18세 이상,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간단한 입학시험과 신체검사를 패스하면 된다. 또한 외국학생의 경우 졸업 여부 및 외국의 대학에서 이수한 과목의 확인서가 있으면 같은 과목을 다시 신청할 필요가 없이 그대로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중앙간호대학은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과 실력 있는 교수진들, 그리고 철저한 현장실습 위주의 교육을 제공한다. 인터넷 홈페이지(www.cncla. org)를 방문하면 다양한 교육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3550 Wilshire Blvd. #830 LA, (213)384-4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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