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패션


한국 의류전문 패션 아웃릿 ‘프로패션’(ProFashion·대표 안장연)이 70% 폭탄세일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한국 여성복 브랜드인 라스포사 제품을 입하하고 최저가 세일행사도 진행한다.

200여가지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한국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번 세일행사에서는 기존 450달러 상당의 여성정장 59.99달러, 250달러 상당의 여성복 29.99달러 등 파격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어 인기다. 또한 베이직하우스 여성 캐주얼 제품으로 재킷 13.99달러, 블라우스, 티셔츠 9.99달러, 7부바지, 스커트를 5달러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 제품이 저렴한 가격에 준비돼 있으며 800달러 상당의 최고급 캐시미어 코트도 59.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800달러 상당의 제니스 양복을 2벌에 99.99달러에 구입할 수 있어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프로패션 측은 “대량 구입을 통해 매수가를 최대한 낮춰 한국 유명의류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다”며 “프로패션에서만 가능한 폭탄세일의 기회를 놓치지 말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패션은 3가와 웨스턴 코너에 위치해 있으며 가든그로브에도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4357 W. 3rd St. LA, (213) 383-4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