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랑 고기랑


참나무 장작 바비큐 전문점이 LA에 상륙했다. 웨스턴과 12가, 금산회관 옆에 위치한 ‘자전거랑 고기랑’이 바로 그 곳이다. 자전거랑 고기랑은 향긋한 참나무 장작구이, 직접 만든 수제 소시지와 함께 20여가지 맥주를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발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자전거랑 고기랑만의 자랑 참나무 장작화로에서 구워낸 갈비, 삼겹살, 치킨, 수제 소시지는 기름기가 제거돼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돋보인다. 또한 직접 구워 먹는 다른 바비큐 식당과 달리 주방에서 구워 나와 냄새가 밸 걱정 없이 바비큐를 즐길 수 있어 고객들에게 인기다. ▲돼지갈비, 삼겹살, 바비큐 닭 반 마리, 수제 소시지가 제공돼는 B&G 콤보1 29.99달러 ▲콤보1에 등갈비가 추가된 콤보2 39.99달러 ▲콤보2에 B&G 보쌈이 추가된 콤보3가 49.99달러며 콤보2 또는 콤보3 주문 때 맥주 두 잔 또는 소주 한 병을 1센트에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전거랑 고기랑은 천장에 자전거를 매달아 놓은 독특한 인테리어의 스포츠 바 분위기로 대형스크린으로 스포츠 경기도 즐기고 재미있는 인테리어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맥주를 즐길 수 있으며 사무엘 아담스, 하이네켄, 스텔라 아토이스, 팻 타이어 등 20여가지 다양한 브랜드의 맥주를 판매한다.

1144 S. Western Ave. #107 LA, (323)737-0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