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LA지사
18일 OC서 관광설명회
한국관광공사 LA지사(지사장 김명선)는 18일 오렌지카운티에서 한국관광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기획됐으며 주류 대상 방한상품 판매촉진을 위해 미국 도매여행업협회(USTOA) 회원사인 SITA 월드투어 여행사와 공동 개최한다.
SITA 월드투어의 방한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 직원 4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동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방문의 해 및 한국의 관광매력 등을 홍보하여 방한상품 판촉을 독려할 예정이다. 현재 SITA 월드투어가 관광공사와 함께 기획해 판매하고 있는 방한상품은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서울, 경주, 부산, 제주를 둘러보는 4박5일 ‘Korea at Glance’ 상품과 6박7일 ‘Best of Korea’ 상품이다.
한편 본 설명회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도 참여해 주류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국적항공사 홍보 및 이용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관광공사는 한국관광 설명회를 6월3일 샌프란시스코에서, 6월17일에는 시애틀에서도 개최하여 미국 서부지역 여행사들에게 한국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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