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당 연 1만2,447달러
샌호제 3위·어바인 7위
전국 도시별 비교 시 주민들이 식료품 구입에 가장 많은 돈을 지출하고 있는 곳은 텍사스주 오스틴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번들닷컴(Bundle.com)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오스틴 주민들은 식료품 구입을 위해 가구 당 평균 1만2,447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버지니아주 알링턴(1만1,598달러), 캘리포니아주 샌호제(1만419달러), 노스캐롤라이나주 랄레이(1만86달러), 더햄(1만64달러), 워싱턴 DC(1만49달러), 캘리포니아주 어바인(9,997달러) 순이었다. 가구 당 평균 LA 주민들의 식료품 구입비는 8,310달러였다.
이와는 반대로 주민들의 식료품 구입 지출이 가장 적은 곳은 미시간주 디트로이트(2,246달러), 캘리포니아주 출라비스타(2,914달러), 플로리다주 히아리아(3,314달러), 텍사스주 갈랜드(4,457달러), 캘리포니아주 스탁튼(4,495달러) 등을 포함하고 있다.
번들닷컴은 주민들의 식료품 구입에 따른 지출을 알아보기 위해 도시 별 식품점과 레스토랑의 매상을 조사했다.
그 결과, 전국 가정의 식료품 구입비 가운데 외식이 차지하는 비율은 37%를 기록했다. 조지아주 애틀랜타 주민들은 식료품 구입비 중 57%를 외식에 지출, 최고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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