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사회복지서비스 안내 세미나’가 퀸즈보로 성인데이케어센터(대표 정규동) 주최로 18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400여명의 한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55세 이상 저소득층을 위한 시 및 주정부 복지프로그램 ▲18세 이상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피터 엄 퀸즈보로 성인데이케어센터 이사는 “노인관련 기관은 많지만 실질적으로 한인노인들이 노인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한 번에 받아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아 이번에 세미나를 마련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퀸즈보로 성인데이케어센터는 지난 4월19일에 개원했으며 월, 수, 금요일 등 주 3일동안 한국어 사회복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분야는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노인 아파트, 생계보조비(SSA·SSI), 스쿨택스 환급, 렌트인상분 반환, 메트로 카드, 핸드폰 신청 등이다. 아울러 데이케어센터의 회원으로 가입할 경우에는 아침, 점심, 저녁을 포함하는 무료 급식과 함
께 각종 노인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회원 신청자격은 메디케이드 소지자로 55세 이상 성인 또는 18세이상 장애인에 한한다. 문의:347-732-0907 <심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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