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청력테스트 및 전문상담
나빠지기 전에 사용해야


귀가 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그 영향이 나중에는 뇌까지 미치게 된다. 따라서 청력이 나빠지기 전에 보청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만약 귀가 아주 나빠진 후에 보청기를 사용하면 소리는 들리지만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언어 인지능력이 현저하게 감소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귀가 나빠지기 시작할 때 보청기를 빨리 사용하면, 두뇌가 말과 소리를 기억하고 훈련해서 대화하기에 전혀 불편을 느끼지 않게 된다.

모더스 보청기(대표 이광호)에서는 세계 최고의 첨단 기술로 만든 스위스의 포낙, 덴마크의 오티콘, 그리고 미국제품인 스타키 등을 대량 확보하고 무료 청력 테스트와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한인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광호 대표는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귓속형 보청기는 모든 소리의 영역을 잘 듣지 못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스타일입니다. 따라서 가는귀 내지는 중간 정도 귀가 나쁠 경우에 그 보청기를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소리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지요”라고 설명하며 본인의 청력 테스트 결과에 따라 적합한 보청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귀를 모두 막아버리는 귓속형 보청기는 우선 자연적인 공명형상을 없애버리기 때문에 소리가 울리는 것 같은 현상을 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공기가 잘 통하지 않아 습기가 차거나 귀지의 자연적 배출을 차단시킨다는 단점이 있다.

기존 보청기의 이런 단점을 보완한 것으로는, 귀 후면에 보청기를 꽂고 소리가 나는 리시버만 귀 안에 꽂는 RIC 제품이 있으며, 이 제품이 현재 가장 앞서 있는 보청기의 형태라 하겠다.

한편 모더스 보청기에서는 청력검사의 결과를 모니터 상에서 분석, 설명하고, 또 보청기를 사용했을 때와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를 시작적으로 분석한 후 엠프에서 소리를 재생해서 사용자가 그 결과를 바로 알 수 있도록 하는 비주얼 히어링을 무료로 해준다.

이는 약 300여가지에 달하는 인위적인 소리와 소리가 나는 환경을 만들어, 어느 환경에서도 잘 들을 수 있는 테스트를 직접 실행해서 최적의 상태에서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어떤 전자제품보다 정교하고 발달된 것이 현재의 보청기입니다. 이런 제품들은 마치 악기와도 같아 정확한 조절과 확인, 검사를 거치지 않으면 전혀 도움이 안 됩니다”

이 대표는 이렇게 설명하며, 모더스 보청기는 좋은 악기를 다루듯 정성을 다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주소: 3130 W. Olympic Blvd. #290
·전화: (323)731-6842


<안진이 객원기자>


스위스 최고의 포낙 보청기.

최고 품질의 보청기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모더스 보청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