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과 뉴저지 성인 4명 가운데 1명은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미건강연맹이 2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뉴욕과 뉴저지주 성인 비만율은 각각 25.1%(전국 순위 26위), 23.9%(42위)를 기록했다.
아동 비만율은 뉴욕의 경우 17.1%로 전국 순위 16위에 올랐으며 뉴저지는 15.4%로 21위에 랭크돼 상대적으로 성인보다 아동 비만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뉴저지의 5세 이하 저소득층 아동의 비만율은 전국 2위를 기록, 가정에서의 식생활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이번 조사결과 전국에서 비만율이 가장 높은 주는 미시시피로 성인 33.8%, 아동 21.9%로 모두 1위를 기록, ‘뚱보주’ 라는 오명을 안았다.<이진수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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