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워싱턴 한인 마라톤클럽(대표 도호은)이 캠핑을 가졌다.
한인 마라톤 클럽 회원 30여명은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간 쉐난도 강 인근에 위치한 ‘로우 워터 브리지(Low Water Bridge)’ 캠프장에서 야영을 하며 친목을 도모했다.
낮에는 강에서 가족들과 함께 수영과 카약을 하고 밤에는 캠프파이어를 하며 여름의 낭만을 만끽했다.
한편 회원들은 10일(토) 오전 6시 40분 버크레이크 파크 쉘터 A 주차장에서 동포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초보마라톤 교실에 대해 토의를 갖기도 했다.
도호은 대표는 “선착순 20명을 모집한 마라톤 교실 공고가 2일 언론을 통해 보도되자마자 인원이 다 차버렸다”면서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한 마라톤 교실에 회원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
한인 마라톤 클럽 회원 30여명은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간 쉐난도 강 인근에 위치한 ‘로우 워터 브리지(Low Water Bridge)’ 캠프장에서 야영을 하며 친목을 도모했다.
낮에는 강에서 가족들과 함께 수영과 카약을 하고 밤에는 캠프파이어를 하며 여름의 낭만을 만끽했다.
한편 회원들은 10일(토) 오전 6시 40분 버크레이크 파크 쉘터 A 주차장에서 동포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초보마라톤 교실에 대해 토의를 갖기도 했다.
도호은 대표는 “선착순 20명을 모집한 마라톤 교실 공고가 2일 언론을 통해 보도되자마자 인원이 다 차버렸다”면서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한 마라톤 교실에 회원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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