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체 업주들은 거래를 하고 있는 업체 관계자 등에게 메모를 전달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업주들은 당사자들이 때로는 시간에 쫓기고 있으며 메모를 통해 전달하려 하는 내용이 무엇인지를 빨리 파악하고 싶어 한다는 점을 간파하고 있어야 한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당사자들은 간단하며 직접적인 소통을 원하고 있다는 점을 기억한다면 업주는 메모를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복잡한 문구를 피하라.’ 우아하게 글을 쓰는 것은 중요치 않다. 메모를 스마트하게 전달하기 위해 언어 선택에 신경을 쓰기보다 내용을 부각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간결하게 써라.’ 많은 업주들은 수려한 메모를 쓰는데 골몰해 있다. 하지만 수려한 메모는 때로 문장이 길어질 수 있다. 업주들은 문체가 일관되지 못한 글을 쓸 필요가 없으며 내용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문장을 쓰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
‘전문 용어는 피하라.’ 전문 용어는 전문가들 사이에 소통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러나 의미가 없거나 본인조차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당사자가 익숙하지 않다면 전문 용어를 쓰지 않는 것이 현명한 일이다.
업주들은 효율적인 메모 방법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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