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씨 100도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워싱턴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동됐다. 기상청은 독립기념일인 4일부터 시작한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해 환자가 발생할 수 있다며 6일 낮 12시부터 7일(수) 저녁 8시까지 워싱턴 DC, 버지니아 알링턴, 알렉산드리아 등의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전문가들은 더운 날씨에 취약한 노약자나 어린이들을 특별히 보호하고 최고 130도까지 온도가 올라갈 수 있는 자동차 안에 아기나 애완동물을 두고 내리는 일이 없도록 조심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 날이 더워지면 대기 오염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일반인들도 운동 등 야외 활동을 삼가는 것이 좋다고 보고 있다. 기상청은 앞으로 며칠 동안 고기압의 영향으로 뜨겁고 습한 공기가 중대서양 지역에 불어와 한주간동안 도심 지역은 110도나 105도에 이르는 등 워싱턴 지역 전체가 100도를 넘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병한 기자>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