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서 한국문화를 통해 주류사회에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는 한미문화예술재단 USA(이사장 이태미)가 온라인상의 카페를 오픈했다.
카페 주소는 cafe.daum.net
/kacaf
이태미 이사장은 “수개월간의 작업과정을 거쳐 4일 카페를 오픈했다”면서 “조금은 늦은 감도 있지만, 앞으로 문화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카페 공간을 통해서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한국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오는 10월 워싱턴에서 열리는 제 5회 워싱턴한미문화축제에 참여할 공연단체를 점검했다.
이태미 이사장은 “지난달 19일 한국의 롯데호텔에서 임시총회 겸 포럼을 갖고 한미문화예술재단 주최로 올해 10월 16일 노바대학 알렉산드리아 캠퍼스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워싱턴한미문화축제에 참여할 공연단체를 점검했다“고 말했다.
포럼에는 서울 무형문화제 권우석 궁장, 김경학 화백, 원장현 문화관광부 국립국악원 민속단 악장, 임이조서울시 무용단 단장, 강신구 공연예술평론가, 김선두 중앙대 예술대학 한국화과 교수, 양선옥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안철완 동국대 서양화과 교수, 정명자 이조고방 대표, 이경로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장, 아트레시피 김유석 실장 등이 참석했다.
문의 (703) 507-4492 이태미 이사장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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