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기보다 건강에 좋을거야”
▶ 레스토랑 메뉴의 ‘샛별’
멕시칸 메뉴중 단연 탑
찾는 고객 꾸준히 늘어
최근 들어 생선타코가 식당 메뉴의 샛별로 각광을 받고 있다.
생선타코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전국에서 메뉴에 생선타코를 추가하는 식당이 크게 늘어나는 등 생선타코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생선타코의 수요가 늘고 있는 것은 고객들이 생선이 고기보다 건강에 이롭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식당들은 판매에 따른 수익률이 높은 것을 중시, 메뉴에 생선타코를 추가하고 있다.
치즈케익 팩토리는 6월에 5만2,000개의 생선타코를 판매함으로써 생선타코는 멕시코 특별 메뉴 가운데 판매량 1위, 전체 200개 메뉴 가운데 20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6년 전 전국에서 처음으로 생선타코를 취급하기 시작했던 루비오스도 생선타코의 판매가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201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식당은 올해 1,500만개의 생선타코를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와후 생선타코는 한 개에 2.35달러인 생선타코의 판매량이 상승세를 유지, 지난해 10%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국에 5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식당은 조만간 남가주 주요 대학 캠퍼스에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생선타코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이를 메뉴에 추가하는 식당들이 늘고 있다. 전국에 204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은 생선타코를 시험적으로 판매한 결과, 이를 찾는 고객들이 기대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나자 최근 메뉴에 이를 추가했다.
타코 벨도 처음으로 전국 매장에서 생선타코를 취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황동휘 기자>
최근 들어 생선타코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메뉴에 추가하는 식당들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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