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게인스빌에 소재했던 거광교회(노규호 목사) 센터빌로 이전, 지난 11일 첫 예배를 가졌다. 이날 홍장춘 원로 목사는 사도행전 1장을 본문으로 인용한 설교에서 “구원의 확신이 없이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 너무 많은 시대”라며 “한인들이 많은 지역인 만큼 많은 영혼을 전도해 사명을 다하는 교회가 되자”고 말했다. 노규호 목사는 “큰 공간은 아니어도 자유롭게 예배할 수 있는 시설을 갖게 돼 기쁘다”며 “강대상을 비롯 여러 가지 필요한 물품들을 후원해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거광교회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5시30분에 새벽예배가 있으며 주일 대예배는 오전 11시30분. 오전 8시30분 직장인 에배, 오전 10시 차세대(EM) 예배도 준비 중이다. 주소 14641 Lee Hwy. # 109, Centreville, VA 20121 문의 (703)203-5851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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